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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국내 최초로 레스토랑 전용식기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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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이천 광주요 본사에서 호텔ㆍ요식업계를 대상으로 특별 집중 프로모션, '레스토랑 식기개발 프로젝트-A Better Restaurant'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요식업 트렌드가 캐주얼 다이닝에서 어퍼 다이닝, 파인 다이닝 쪽으로 점차 옮겨가면서 명품 생활도자기 광주요 제품을 레스토랑의 메인 식기로서 활용하고자 하는 업계의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주요는 실수요자를 개발현장인 이천 본사에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기존그릇에 대한 조언을 반영, 전용식기를 개발하여 한국 레스토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매주 2회, 화/목요일마다 광주요 요식업 라인에 대한 전시 및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공장견학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광주요의 스페셜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장 상담 진행 시 소정의 선물 증정과 함께 상담 후 설문에 응한 업체 2곳을 선정, 광주요 식기를 제공하는 '당신의 식당을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원하는 그릇으로 직접 테이블 셋팅 시뮬레이션도 해볼 수 있다. 레스토랑의 메뉴를 미리 광주요에 전달하거나 지참하여 참석할 경우 광주요의 스페셜 컨설턴트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맞이할 예정이다. 또 셰프의 특별주문도 접수해 맞춤형 식기도 제작할 계획이다.


광주요는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 '프렌치런드리', '퍼셰'와 한국계 최초 미슐랭 3스타 셰프 코리 리의 레스토랑 '베누'에 식기를 제공하면서 디자인과 품질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롯데호텔, 신라호텔 등의 특급 호텔과 한식당 '가온',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프리치아니'와 같은 고급 레스토랑에 식기를 제공하는 등 요식업계의 트렌드를 담아내는 프리미엄 식기로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레스토랑 식기개발 프로젝트는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집중 프로모션 기간에는 더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사전 예약을 통해 1일 5팀 한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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