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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국진과 강수지가 로맨틱한 술래잡기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 다방구 술래잡기에 나섰다.
김국진은 김동규와 술래가 돼 멤버들을 찾기 시작했고 강수지를 발견, 총총 걸음으로 쫒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보던 멤버들은 "나 잡아 봐라" 같다며 놀렸다.
이내 강수지는 주저앉았고 "다리가 너무 아파"라며 김국진을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국진은 "어떻게 잡냐. 사람이면 못 잡죠"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결국 김국진에게 붙잡힌 강수지는 이후 술래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김국진을 뒤에서 안으며 순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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