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찬민";$txt="정찬민 용인시장(중앙)이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예방을 받고, 드림필드 조성 등 불우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스포츠 복지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ze="550,366,0";$no="20151110095710834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에 '히딩크 드림필드'가 조성된다.
히딩크 드림필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거스 히딩크가 국내 소외 어린이와 시각장애인 축구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손잡고 전국에 건설하는 운동장이다.
2007년 충주 성심맹아원에 드림필드 1호가 건립된 뒤 서울, 울산, 포항, 수원, 전주 등 전국 10여곳에 드림필드가 건설, 운영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9일 용인시를 방문한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 드림필드' 조성에 대해 협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 저소득 어린이와 장애 아동을 위한 스포츠 복지사업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전 감독은 특히 '드림필드를 축구센터에 조성할 경우 용인시가 도와줄 수 있는지'를 의사 타진했고, 이에 대해 정찬민 시장은 '불우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복지시설 조성에 용인시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히딩크 전 감독은 용인시 방문에 앞서 북한 축구발전을 위한 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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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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