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지펠 'T9000' 제품의 판매가 삼성전자 패밀리 세일 효과로 크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일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을 시작한 지 1주일만에 지펠 'T9000' 냉장고 제품이 4000대 팔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삼성전자의 대표 인기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 지펠 ‘T9000’ 한정 판매 행사 모델(RF90J90B2S4)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 각각 냉각기를 탑재한 '트리플 독립 냉각' 기술과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할 수 있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의 디자인 패턴인 '스플렌디드 메탈'도 채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상냉장 하냉동 T타입 냉장고의 원조인 지펠 ‘T9000’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리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폭발적인 초기 반응을 보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지펠 T9000’과 삼성전자 제품들의 가치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가까운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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