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텍 컨벤션센터서 '테일즈런너' 10주년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8일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세텍(SETEC) 컨벤션 센터 내 제 1전시실에서 오후 12시부터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리고, 겨울 방학 시즌에 실시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된다. 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축하 공연 및 각종 현장 참여 이벤트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 전원은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오는 22일까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오는 23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당첨 여부가 공개된다. 당첨된 이용자는 2인 입장이 가능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10주년 생일파티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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