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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어느 2년차 아경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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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든든한 선배가 될 사람입니다, 아경에 인생을 상장하십시오

[사고]어느 2년차 아경이 이야기 공채 15기 김동표 기자. 캐리커쳐=이영우 기자 20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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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인 김동표 기자는 아시아경제의 자랑인 2면, '이면(裏面)'을 편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이 지면은 그날그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속살과 의미를 다루죠. 부지런하고 열정적이면서도 다소 엉뚱한 구석이 있는 김 기자는, 아직도 새내기이지만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독자와 파격적으로 만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뉴스가 담고 있는 킬러콘텐츠를 찾아내서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표현해내기도 하고 도발적이고 감칠맛 나는 헤드라인을 내놓기도 합니다. 식사자리나 술자리에선 팀장 선배와 세상의 이슈를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해 주중에는 수영을 배우러 다니고 주말에는 야구팀에서 뜁니다. 또 여행마니아인지라 아경에 와서 벌써 네 차례 해외여행(미얀마ㆍ베트남ㆍ중국ㆍ동유럽)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에게는 스토리가 무궁무진하며, 그와 대화를 나누면 순수하고 기발한 발상들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안목을 만납니다. 무엇보다 장난기가 눈에 그득하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그를 만나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대가 입사하면, 아시아경제에는 이런 기자선배 159명이 후배를 반길 것입니다.

아경은 올해 국내 신문사로서는 최초로 코스닥에 직상장을 했습니다. 투명한 경영과 기업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을 통해 입증하겠다는 당찬 결단이었습니다. 디지털 뉴스를 다루는 유연성이 강하고, 작지만 편집콘텐츠가 탄탄해 업계에서도 몇 년째 그 성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신문의 마스코트는 '아경이'입니다. 아경이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가장 비전 있는 언론에 인생을 상장한다는 뜻입니다. 김 기자처럼 아름답고 열정적인 아경이가 돼주십시오. 그대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사고]어느 2년차 아경이 이야기 아시아경제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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