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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양지병원, 심폐소생술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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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H+ 양지병원, 심폐소생술 체험 행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9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이 병원 신관에서 개최한 심폐소생술 체험행사에서 119대원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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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9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이 병원 신관 2층 로비에서 '119데이'를 기념해 전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한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애니와 제세동기, 압박측정기 등 일반인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응급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의학과 이창재 과장과 관악소방서 119대원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AED)의 사용법 강연과 시범행사를 펼쳤다. 또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웠다.


병원측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급격한 온도차로 관상동맥 등 혈관이상으로 심정지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고 야외활동시 무리한 운동으로 갑자기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도 많아 위급상황 발생시 일반인들도 쉽게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게 하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 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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