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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강용석이 과거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뛰어다니거나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허리를 펴고 걷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내주면 현상금 100만 원을 주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어 강용석은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디스크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이 정도면 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보행 중에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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