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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2015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4초

FCA 트레이닝 센터서 전국 딜러 서비스 직원 대상 3개 부문에 걸쳐 결선 컨테스트
애프터세일즈 직무 3개 부문 예선 통해 선발된 16명 참가, 열띤 경합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밑바탕 되는 서비스 인력 육성 목적

FCA 코리아, '2015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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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FCA 코리아는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소재 FCA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국의 딜러 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관리, 부품, 테크니션 등 3개 주요 업무 부문에 걸쳐 진행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에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딜러사의 핵심 숙련자 16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컨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등 FCA 차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용력, 각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기술,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받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 전반을 평가받았다.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FCA 공식 딜러사 핵심 직무군 담당자들의 정비 프로세스 및 기술 숙련도를 세심하게 점검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다. FCA 코리아는 올해로 15년째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의 각 부분별 우승자는 FCA 본사 및 생산 공장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2001년부터 15년째 변함없이 지속돼 온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통해 FCA 공식 딜러사 서비스 인력의 직무 역량이 향상됐고 숙련된 기술 인력층이 더욱 두터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FCA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차량 정비 및 사후 관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 품질 향상에 모든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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