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이 나왔다.
예약 주문만으로 인기 가요앨범을 제치고 온라인사이트 종합음반차트 1위를 기록하며 조성진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이 6일 발매됐다.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저력을 보여준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에는 조성진이 실제로 콩쿠르 당시에 연주했던 곡들 중 조성진 만의 멋스러운 해석을 잘 보여주는 곡들이 엄선돼 담겼다.
유니버설뮤직에서는 조성진 앨범을 축하하며 국내 발매 반에 특별히 음악 평론가 박제성, 박종호,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해설 글을 앨범 내지에 별도로 실었다.
또 조성진 앨범이 발매 전부터 인기를 끌자 기다리는 팬들을 위하여 초도 앨범에만 포스터와 사진엽서 5종 세트를 함께 제공했다. 이어 특정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조성진 구매 고객을 위한 클리어 파일과 책갈피를 직접 제작하여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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