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태원 조달청 차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소속 회원사 관계자 등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달청 제공";$txt="이태원 조달청 차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소속 회원사 관계자 등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달청 제공";$size="550,355,0";$no="201511060916338873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이태원 조달청 차장은 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 우수제품 기업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우수제품의 공공조달 구매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협회장 등 기업인들은 간담회에서 공공기관의 기술우수제품의 우선구매 비율 확대와 나라장터 엑스포 내실화, 직접생산 확인 조사방법 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 이 차장은 “조달 우수제품 제도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견인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공조달에서 기술 우수제품 구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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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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