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민정 "KBS-MBC 날 두고 캐스팅전쟁" 과거 회상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민정 "KBS-MBC 날 두고 캐스팅전쟁" 과거 회상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쳐.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를 둘러싼 캐스팅 전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정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20대 키워드를 '감금'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정은 "1971년 MBC 사극 '장희빈'에 출연해 인현왕후 역을 맡았는데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며 "그때 KBS에서 러브콜이 왔다"고 말했다.


김민정은 이어 "작품이 탐나서 KBS에서 연습했는데 MBC 측에서 이를 알게 됐다. MBC 사장님이 불러서 갔는데 나를 호텔 방에 가둬놓고 못 나오게 했다. 나를 두고 캐스팅 전쟁을 한 것이다. 그런 때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