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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가 5일 오전 10시 발령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3시간 만인 오후 1시 해제했다. 오후 1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0㎍/㎥이다.
앞서 시는 이날 10시 기준 초미세먼지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65㎍/㎥ 이상으로 나타나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는 대기중 초미세먼지 농도 상승 원인으로 최근 중국의 베이징 등지에서 발생한 고농도 대기오염물질과 그간 축적된 미세먼지, 대기 정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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