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5일 고객들이 편안하게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탁월한 보온성과 쾌적성을 갖춘 '야크히팅'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야크히팅 기술은 섬유 표면에 인체에 무해한 특수 가공처리 된 물질이 태양광을 받으면서 열에너지로 변환되는 기술로 동일한 타 소재에 비해 약 2~3도 가량의 온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술은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항균기능과 소취기능까지 갖춰 땀에 의한 불쾌감을 해소시켜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제품 'B5XP5' 다운 자켓은 윈드스토퍼 2L 소재의 헤비형 구스다운으로 방풍성과 투습성까지 갖췄다. 최근 블랙야크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으로 발열을 제어하는 '야크온H' 기술과 공기를 저장해 보온성을 유지하는 ‘에어탱크’ 기술까지 적용되어 더욱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켓과 함께 티셔츠, 팬츠 등 총 40여가지가 넘는 야크히팅 제품을 출시하며 겨울철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야크히팅 제품 출시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겨울철이 시작되는 11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블랙야크 페이스북에서는 '히팅'을 주제로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야크히팅 제품(P3XP4 티셔츠)을 포함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서 윈드스토퍼 다운자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여권크로스백을 증정하고 이외에도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B프리베자켓,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B스포티아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단,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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