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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모델 안나 체리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 속 안나 체리는 브라톱과 하의 속옷만 입고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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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11.05 10:40
수정2015.11.05 10:54
사진 속 안나 체리는 브라톱과 하의 속옷만 입고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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