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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집행정지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 가운데 과거 그의 집 공개가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에이미의 빌라는 입구에서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개인 엘레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었다. 또 화장실 3개, 찜질방, 자동문이 설치된 주방 등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과거 에이미는 재벌2세 소문에 대해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 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4일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법정에서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과 관련된 첫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에이미는 재판부에 발언 기회를 요청해 직접 선처를 호소했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11월 25일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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