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정 7위, 유초은행 9위, 간포생명 61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4일 첫 상장한 일본우정 3사의 시가총액 합계가 도요타에 이어 시가총액 2위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이날 일본우정·유초은행·간포생명 등 일본우정 3사의 시가총액 합계가 총 17조4975억엔을 기록, 도요타(25조4845억엔)에 이어 도쿄 1부 증권거래소 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각각 살펴보면 일본우정의 시가총액은 7조9200억엔으로 7위를, 유초은행은 7조5195억엔으로 9위를 차지했다. 간포생명은 2조580억엔으로 61위를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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