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비트코인이 앞으로 10여년 안에 스위스 프랑과 호주달러와 같이 널리 사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제이씨현시스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21분 제이씨현은 전 거래일 대비 1.40%(65원) 오른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언론 CNBC는 영국의 마지스터 어드바이저스가 앞으로 15년 안에 비트코인이 세계 준비통화 규모에서 6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PC부품 제조사인 제이씨현은 비트코인 채굴전용 메인보드를 만드는 대만 업체 '애즈락'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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