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제이씨현시스템이 드론(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업체 선정 기대로 장초반 강세다.
6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장대비 455원(10.69%) 오른 4710원에 거래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연말 드론 시범사업을 벌일 업체와 드론 비행 공역을 제공할 지방자치단체를 전날과 이날 이틀에 걸쳐 접수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지난달 드론 시범사업 설명회 때 참석해 참여와 관련한 자료를 제출한 상황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12월부터 최대 2년간 정해진 공역에서 드론 시범사업을 벌여 사용화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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