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 3일 대명초 6학년생들 대상 '행복한 청소부' 함께 읽고 나누며 책 읽는 습관의 중요성 일깨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청소부' 책을 직접 읽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이색 독서프로그램에 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구청장은 3일 대명초등학교 한빛누리강당에서 6학년 178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었다.
행사는 이해식 구청장이 ‘행복한 청소부’를 학생들에게 읽어주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퀴즈를 내고 맞추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책의 내용과 감동을 진솔하게 표현해 내려고 노력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 진행된 ‘구청장님과의 대화’ 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구청장이 하는 일은 뭐에요?” “구청장님 어렸을 때 꿈은 뭐였어요?” “구청장님도 책 많이 읽으세요?” 쏟아지는 어린 학생들의 질문에 눈높이를 맞춰가며 하나 하나 답변해 나가는 구청장의 모습에 아이들의 눈망울도 초롱초롱 빛났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책을 읽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스스로의 꿈을 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본 행사가 바른 인성과 자기주도적인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행복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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