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학교 야구부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참석자는 5개 학교(고명초, 길동초, 둔촌초, 배재중, 배재고) 야구부 후원회장 및 총무 8명으로 이번 학교 야구부 육성 지원기금 전달식은 서울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아마야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학교 야구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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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은 학교 당 300만원이 전달돼 학교 예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야구부 지원금 재원은 100% 서울시 체육진흥기금이며, 5개 학교 야구부 야구공?배트 등 구입비로 활용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과 야구부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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