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중기센터";$txt="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일 자랑스러운 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왼쪽 두번째)와 수상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7,0";$no="20151103143410726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임정택 ㈜새희망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
경기중기센터는 3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센터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기업인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기업인賞'은 경기중기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경기중기센터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 ▲사회공헌에 앞장선 기업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기업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날 자랑스러운 기업인에는 ▲임정택 ㈜새희망 대표 ▲이정신 코러스코리아 대표 ▲유은미 ㈜두성시스템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그동안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고 많은 기업들이 그 속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우수기업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기업인賞'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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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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