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여성기업우수상품판매전";$txt="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마련한 '경기도여성기업우수상품판매전'을 찾은 시민들이 관심있는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size="550,366,0";$no="20151102071503870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순회 개최하고 있는 '2015 경기도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이 10월 28일부터 1일까지 농협 성남하나로마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판매전에는 13개 여성기업이 참여해 극세사 행주와 스타킹, 화장비누, 방향제, 레몬티톡스, 주방용품, 섬유유연제 등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묻어난 제품들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동안 평일 1만여명, 주말에는 1만5000여명이 농협 성남 하나로마트를 찾았다.
여성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열리고 있는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은 수원 농협 하나로마트(7월), 고양 농협 삼송하나로마트(10월) 등에서 열렸다. 오는 4일부터는 농협 고양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참가기업의 부스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행사 중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는 농협하나로클럽 등 대형유통망 입점 우선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도내 여성기업체만 25만 여개로 전체의 37%를 차지하지만 아직도 판로 등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며 "경기중기센터는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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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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