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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경기중기센터대표 '청년희망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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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에 이어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가 26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윤 대표는 이날 NH농협은행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을 찾아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경기중기센터 대표로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경기도민 일자리 창출에 모든 직원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남경필 지사가 지난 23일 가입했다.


한편 경기도는 일자리 관련 각급 기관 업무를 통합한 '일자리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지사 권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억원 중 2000억원을 일자리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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