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타파웨어";$txt="";$size="510,340,0";$no="20151102091634752615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는 주방 속 커팅 마스터 '만도 쉐프'를 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만도 쉐프'는 일반적인 채썰기뿐 아니라 깍둑썰기, 막대썰기, 슬라이스 및 다이아몬드 형태나 와플 형태 등 원하는 모양과 두께로 커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크게 '칼날', '채썰기 다이얼', '두께 조절 다이얼' 세 가지 부분을 설정해 원하는 형태의 커팅을 조절할 수 있다. 평날과 물결 칼날 중 원하는 칼날을 골라 끼우면 되고, 채썰기의 간격을 두 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슬라이스는 0~9까지 두께를 조절할 수 있어 손으로는 하기 어려운 아주 얇은 슬라이스까지 가능하여 양배추 샐러드, 양파 슬라이스, 레몬청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만도 쉐프를 사용하면 일정한 크기로 자를 수 있어, 요리할 때 재료가 골고루 익어 타거나 누르지 않고, 칼질로는 만들기 어려운 와플이나 벌집 모양의 커팅도 가능하여 더 다양한 형태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사용 방법은 편평한 바닥에 '만도 쉐프'를 놓고 커팅된 식재료를 받을 그릇을 본체 하단부 고리 밑에 고정한 후 식재료를 안전핸들에 끼워 원하는 커팅 형태와 굵기를 설정하여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된다. 안전핸들 덕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컴팩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정교한 칼질이 어렵게 느껴졌던 요리 초보자들도 '만도 쉐프'를 활용하면 한층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커팅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김장철, 무채 썰기 등 많은 양의 재료를 오랫동안 칼질하다 보면 손목이 아프고 무리가 오는데, 만도 쉐프를 사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여러 가지 김장 재료를 손질할 수 있다.
타파웨어 '만도 쉐프'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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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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