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가을맞이 '피크닉 시리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피크닉 시리즈'는 야외 활동 시 밥, 국, 반찬, 간식, 음료를 타파웨어만의 완벽한 밀폐력으로 깔끔하게 휴대하여 즐길 수 있는 '미니 보온병(4)', '쁘티 도시락 세트(2)', '쁘띠 보울' 그리고 '에코 물통 750ml 플립캡(4)'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미니 보온병(4)'은 멜론, 민트, 망고, 핑크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 보온 용기로, 최대 6시간까지 음식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 휴대한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 죽, 이유식 등의 따뜻한 음식을 담기 좋다.

'쁘티 도시락 세트(2)'는 레드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도시락 용기 세트로, 내부에 칸막이가 3칸으로 나누어져 음식이 서로 섞일 염려가 없다. 또한, 씰(Seal, 뚜껑)의 탭이 넓어 열고 닫기가 쉽고 편리하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밥과 반찬을 한 번에 담기 좋아 실용적이다.

'쁘띠 보울'은 중형과 소형이 있으며, 각각 산뜻한 망고와 자몽색으로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밀폐력이 완벽하여 나들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해 주며, 야외에서 활용하거나 냉장 보관용으로 쓰기 좋다.

'에코 물통 750ml 플립캡(4)'은 쿨아쿠아, 마가리타, 핑크펀치, 워터멜론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 S라인 디자인의 휴대용 물통 세트로, 뚜껑을 돌리지 않고도 간단하게 플립캡을 열어 음료를 마실 수 있어 야외에서 상시로 수분을 섭취하기에 편리하다.

타퍄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에서도 집밥과 같이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시리즈 제품을 마련했으며, 음식물이 샐 걱정은 덜고 휴대 편의성은 높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건강한 나들이 문화의 첫걸음이며, 타파웨어는 계속해서 이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