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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휴대전화 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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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둘레길 등 6곳 휴대폰 급속충전기 설치 완료... 비밀번호 입력하는 보안형 충전기, 최대 3대까지 24시간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가을철 둘레길을 걷다가도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해졌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휴대전화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산악지역 급속한 휴대전화 방전으로 인한 불편을 막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통신두절로 인한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요 지점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구는 올해 2000만원 예산을 들여 등산객이 많은 ▲강서둘레길 ▲봉제산둘레길(2개소) ▲궁산둘레길 ▲개화산자락길 ▲우장산 숲길 등 5곳 6개 지점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휴대전화 충전기 설치 강서구 개화산에 설치된 급속 휴대전화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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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24시간 휴대전화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설치 충전기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충전하는 보안형 급속충전기다. 휴대전화 분실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로 한번에 3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상태에 따라 10~30분이면 충전할 수 있고, 자세한 충전방법은 별도의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


오춘섭 공원녹지과장은 “등산 등 야외활동 시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되면 난감할 때가 많다”며 “급속 충전기 설치로 근교산 둘레길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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