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채환· 김재욱· 이동윤· 안소미, 강서구 홍보대사 위촉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강서구, 29일 구청 대회의실 ‘강서구 홍보대사 위촉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광석을 노래하는 가수 채환, 가수 뺨치는 가창력까지 겸비한 개그맨 이동윤, 못하는게 없는 진정한 광대 개그맨 김재욱, 개그계의 아이돌 안소미…


모두 새롭게 강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이름들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내 거주하는 연예인 4명을 강서구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9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지역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을 십분 활용, 주민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다.


새로 위촉된 홍보대사 4명은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을 활용, 구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축제인 허준축제 등에 참여해 구민 화합에 앞장선다.

또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 동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강서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위촉기간은 2018년10월28일까지 3년간이다.


29일 열리는 위촉식에는 식전행사로 ‘홍보대사 한줄 다짐’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에 참석한 홍보대사 4명은 사전에 배부된 서명지에 “평소 강서구를 생각하는 마음, 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나의 다짐”을 적고 서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지만 소소한 강서 사랑의 마음과 나의 실천을 기록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어 11시부터 열리는 위촉식에서는 각각의 얼굴이 새겨진 위촉패도 전달한다. 위촉패 전달이 끝나면 홍보대사 4명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인기만큼이나 강서구도 서울의 가장 핫(hot)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폭넓고 꾸준한 활동으로 주민 구정 참여를 이끌고 강서구의 발전상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