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렉서스가 28일부터 11월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LF-FC'는 미래 사회 고객의 지향을 반영한 세단 베이스의 콘셉트카로 렉서스 최초로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는 등 새로운 장을 연 모델이다.
앞서 렉서스는 2012년 풀 모델 체인지한 GS을 시작으로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혁신적이면서도 오리지널리티 높은 디자인, 감정적인 주행, 그리고 선진적인 친환경 및 안전 기술을 채용해 기존의 럭셔리와는 다른 가치관을 추구해 왔다.
렉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최신의 첨단기술을 받아들여 브랜드의 근간에 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의 제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