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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도쿄 모터쇼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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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도쿄 모터쇼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 발표 Lexus G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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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렉서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의 1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올해 안에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F' 모델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와 올해 여름 미국에서 발표한 GS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일본 최초로 공개한다. 곧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RX포함, 총 11개의 모델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공개의 컨셉카도 발표한다.


일본 최초 공개 모델인 GS F는 자동차의 기본 요소인 사운드, 리스폰스, 가속감을 중요시 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직분 기구 D-4S을 탑재한 V형 8기통 5.0ℓ 엔진은 고출력과 자연 흡기 엔진만이 가질 수 있는 리니어감과 뛰어난 리스폰스를 실현함과 동시에 정상 주행 영역에서는 앳킨슨 사이클로 함으로써 연비·환경 성능도 향상됐다. 다이렉트한 가속을 느낄 수 있는 트랜스미션 8-Speed SPDS와 전용 설계의 서스펜션 등이 본격적인 스포츠 주행과 일반 도로에서의 쾌적한 승차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저중심 형상, 대형 스핀들 그릴, 대형 에어덕트 등으로 스포츠 마인드를 표현한 외관과 표피 일체 발포 공법에 의해 높은 홀드성을 실현한 전용 시트 등 기능성을 중시한 인테리어가 F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GS F은 올해 안에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역시 일본 최초 모델인 GS는 공격적이며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톱 레벨의 주행 성능을 겸비한 고급 중형 사이즈 세단이다.


스포티한 저중심 형상과 그릴 사이드를 크게 입체적으로 조형한 스핀들 그릴이 GS의 개성을 강조한다. 전차에 LED 헤드 램프를 채용함과 동시에 고성능의 3안 LED 헤드램프에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옵션으로 설정했다. 또한, 프런트 범퍼, 로커 몰딩, 나아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으로 GS의 강력한 존재감을 표현했다.


V형 6 기통 3.5ℓ 엔진은 실린더 블록 등을 전면적으로 쇄신해 신세대 D-4 S시스템과 앳킨슨 사이클의 조합으로 높은 연비 성능을 확보했다.


금속 장식과 새틴 도금 및 레이저 컷 오리지널 무늬목의 오너먼트 패널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선진성이 융합된 인테리어를 실현했다.


차체 강성 강화와 서스펜션의 튜닝 최적화로 플랫하고 마일드한 승차감을 실현함과 동시에 스티어링 부품의 강성을 강화해 뛰어난 응답성을 확보했다.


역시 일본 시장에서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렉서스, 도쿄 모터쇼서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 발표 Lexus RX450h


RX는 'RX이면서도 RX를 뛰어넘는다'를 명제로 개발된 신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운 '강력함'과 지적인 '성인의 매력'을 겸비한 외관과 신기술을 융합한 우아한 인테리어가 새로운 RX의 매력을 표현한다.


차체 구조와 서스펜션의 개량에 의해 쾌적한 승차감과 드라이버의 의사에 충실히 응하는 응답성을 만족시킨 주행을 실현한다.


저연비와 CO2 배출량 저감을 실현한 하이브리드와 직렬 4 기통 DOHC 인터쿨러 부착의 2.0ℓ 직분사 터보 엔진을 파워트레인에 채용해 주행의 즐거움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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