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가뭄 TF 가동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기도 가뭄 TF 가동 경기도청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선제적 가뭄대책 TF 가동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8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본부에서 도 친환경농업과장 주재로 도 및 경기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TF회의를 갖고 ▲도내 15개 주요 저수지별 용수확보 특별 대책 ▲소요 예산 확보 방안 ▲ 해당 저수지별 현장 확인 일정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와 경기본부는 용수확보를 위한 간이양수장 설치 등 내년 영농기 가뭄대책 추진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39억원으로 추산하고, 재정형편이 어려운 지자체나 공사의 현실을 감안해 국비확보에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시급성, 투자 대비 효과 등을 감안해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제한된 예산으로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