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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과거 가상 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배우 이윤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강인과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 커플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커플로 출연했던 이윤지에게 돌연 고백을 했다.
그는 "윤지야 잘 지내냐. 남편이랑 잘 지내니"라며 영상편지의 첫 운을 뗐다. 이어 "결혼식에 못 가서 미안하다. 차마 발이 안 떨어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윤지와 강인은 지난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풋풋한 대학생 커플의 가상 결혼생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받은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9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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