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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곽시양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 명절을 맞아 하루를 보내는 가상부부 배우 김소연-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곽시양은 추석을 위해 요리 재료를 준비한 뒤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한복을 입은 곽시양의 모습을 본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역시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 너무 귀엽고 멋있었다. 명절 만화를 찢고 나온 거 같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곽시양과 김소연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낮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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