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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 여자 농구부 우수진(3년) 선수가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우수 선수상과 스틸상을 받았다.
우수진은 지난 15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 참석, 2개 부문에 대한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우수진은 최근 끝난 대학리그에서 39개의 가로채기를 성공하는 등 공격을 주도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대는 이날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전국체육대회 여자부 농구 광주대표인 광주대는 오는 18일 오후4시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체육관에서 세한대(전남 대표)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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