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북숭아 수확 이후에 단단히 박혀 있는 지지대를 함께 제거하며 일손을 도왔다.
김용복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활동들은 농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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