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핵융합연구소(NFRI)는 15일 대전 유성구 소재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음성인식 기술, 초고속근접 통신 기술, 플라즈마 응용기술 등 신기술 개발동향에 대한 설명과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됐다. 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금융 지원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R&BD지원사업에 대한 상담도 실시했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이후 정부R&D성과물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계약 304건, 기술료 96억원, 지식재산인수보증 261억원 등의 지원성과를 올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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