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대구·경북지역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에 경산지점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산지역은 대학과 연구소,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영남내륙의 중추거점도시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지역이다.
기보 경산지점은 경북 경산시와 영천시 지역을 주 관할구역으로 하며 이번 개점으로 지역내 약 4000여 제조 및 지식기반서비스 관련업체 등에 보다 신속한 기술금융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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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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