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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9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우건설은 더유니스타에 39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31%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무보증결정은 기존 PF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 건"이라고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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