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교안 "정부의 동의나 요청없이 자위대 진출 못해"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황교안 "정부의 동의나 요청없이 자위대 진출 못해" 황교안 국무총리
AD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진출에 대한 자신의 답변에 대해 "정부의 입장은 우리의 동의나 요청 없이 자위대의 입국이 용인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 총리는 1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에 "한국에 있는 일본 거류민의 안전이 위협 받을 때 우리의 이익에 맞고 일본이 수긍할 수 있는 제안을 천명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질문의 전제는 '3만 7000명의 주민들이 유사시에 신변 위협이 있다고 했을 때 일본이 한반도에 진출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것이었고 제 답변은 '그런 경우라면 일본과 협의해 우리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국을 허용할 수 있다'"였다며 "'일본이 다른 의도를 보인다면 국익에 맞게 필요한 의견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황 총리는 "우리 국익에 맞게 요청하고 일본이 수긍하면 3만 7000명의 신변 위협이 있다고 하니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에서 말한 것"이라며 "전체 발언 취지를 보면 일본의 자위대 입국을 우리 요청이나 동의 없이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종걸 원내대표의 발언은 제 발언을 곡해한 것"이라며 "우리 정부의 방침은 추호도 변함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황 총리의 해명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에 앞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황교안 총리의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출 발언은 기존의 정부 입장과 모순되며 민족감정과 모순된다"며 "국민의 동의 없이 자위대와 합동 훈련을 하거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한다는 망국적 발언에 대해 책임 있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 총리는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의 대정부질의 시간에 양해를 구하고 입장 표명에 나섰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