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슈퍼 시즌 오프 진행…겨울 상품 최대 80% 할인

오는 22일까지 패딩, 재킷, 앵클부츠 등 겨울 상품 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JJ지고트,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등 인기 브랜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슈퍼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JJ지고트, 엣플레이, 세라 등 여성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선보인다. JJ지고트에서는 코트를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듀엘의 니트는 2만원대, 엣플레이(ATPLAY)의 패딩은 1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컬쳐콜의 패딩과 야상점퍼는 각각 5만원대부터, 세라의 플랫슈즈와 앵클부츠는 각각 2만원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아웃도어, 스포츠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에서는 다운 재킷을 9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8만원대와 1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블랙야크의 구스다운 재킷은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원대,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루이까스텔의 경량다운 점퍼는 1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터틀넥 셔츠와 니트 베스트는 각각 2만원대, 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서도 운동화를 최대 70% 할인한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유아동 겨울 인기 상품도 최대 80% 세일한다. 햇츠온키즈의 덕다운은 5만원대부터, 패딩조끼는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ASK주니어에서도 덕다운을 7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래핑차일드에서는 패딩 조끼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트윈키즈365의 겨울철 활용도 높은 수면조끼와 유아용 실내복 상하의 세트는 각각 8000원대, 9000원대 알뜰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한편, 3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지방시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해외명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멀버리 알렉사백은 150만원대, 펜디 투쥬르백은 170만원대에 선보인다. 버버리 숄더백은 120만원대, 발렌시아가 가방은 190만원대, 펜디 쇼퍼백은 65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