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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승헌 측이 송승헌과 유역비, 유역비 모친과의 만남 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혔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 관계자는 15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승헌이 유역비의 모친을 만났다는 것에 대해선 지극히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며 "회사에서는 잘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과 유역비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냐는 질문에도 "결혼 역시 구체적인 사항은 전혀 모르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14일 중국 언론들은 송승헌이 홀로 유역비의 모친을 모시고 찻집을 방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송승헌이 유역비와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와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 인연이 되어 관계가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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