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장승철)가 사명 변경을 기념해 총 2억원 규모의 고객 이벤트를 오는 11월말까지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일류 금융투자회사로 도약을 목표로 지난 9월1일 사명을 하나대투증권에서 변경했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는 응모와 사은품 증정으로 구성돼 있다. 응모참여는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영업점 내점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하나금융투자의 변경된 사명을 맞히면 주어진다.
해외상품에 투자하거나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애니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 개인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가입ㆍ이전, 해외주식 계좌개설 등을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응모는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총 5회까지 가능하다.
추첨은 12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통지 된다. 행사 경품으로는 인기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호텔 패키지 이용권, 테라스파마사지이용권 및 명품자전거, 아이워치, PS4와 고급모니터 세트 등이 제공된다.
양제신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하나금융투자의 이름으로 금융투자업의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으로 고객과 직원, 회사가 함께 차별화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영업점 및 고객지원실(1588-311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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