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장승철)는 지수 안정성이 높은 우리나라와 선진국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상품 6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5814회’는 초기에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상환이 빠를수록 높은 수익률을 제시한 얼리버드형 상품이다. 한국지수(KOSPI2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1~2차 상환 시 6%를, 3차~만기 상환 시 3%를 지급한다. 조기상환조건은 모두 85%이며, 녹인은 60%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5815회’는 최근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는 대표 통신주 SK텔레콤과 유럽지수(Eurostoxx50)를 활용한 연9.76%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5차)/7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55%이다.
위험회피형 투자자를 위해 한국지수(KOSPI200)에 투자하면서 원금이 보장되는 ‘하나금융투자 ELB 397회’도 모집한다. 지수가 20%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1년 6개월간 최대 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유럽지수(EuroSTOXX50)와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10%를 추구하는 노녹인형 '하나금융투자 ELS 5811회'와 코스피200지수와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812회’와 도 함께 모집한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금융투자 ELS 5813회'도 함께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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