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장승철)는 4일 해외선물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 ‘시그널메이커(Signal Mak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널메이커’는 투자 시 판단기준이 변화되는 오류를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 트레이딩 투자기법을 제공한다.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CME, ICE, HKFE, SGX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계좌 연동 및 빠른 주문처리, 봉 내 실시간 매매 및 중복진입 허용, DLL전략파일 사용으로 속도향상, 다양한 강제청산 함수 등 강력한 주문엔진을 제공한다. 언어편집기 외에 사용이 편리한 중급자용 전략작성기를 지원하며 YES, TM, MC 등 타 언어를 수용하여 편리한 전략작성도 가능하다.
또한 체결 틱과 호가, 미결제약정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실시간 시세를 활용한 가상체결 시스템과 데이트레이더용 전략 복기 시스템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및 사용은 하나금융투자 ‘Hi-Five파생전용'을 통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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