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담배의 풍부한 맛 구현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는 파이프 담배 원료인 카벤디쉬(Cavendish)를 함유해 풍부한 맛을 구현한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Tonino Lamborghini Gusto)'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벤디쉬는 담배의 풍미를 최대한 증대시키기 위해 천연발효 방법으로 숙성시킨 파이프 담배용 원료로, 이 기법을 처음 발견한 16세기 영국의 탐험가 토마스 카벤디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는 ‘카벤디쉬’를 10% 함유해 파이프 담배 특유의 풍부한 맛을 담아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의 구스토는 이탈리아어로 맛을 뜻하며, 제품 패키지는 메탈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고급감 있는 님버스 실버(Nimbus Silver) 색상의 홀로그램 원지를 사용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는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6.0mg, 0.50mg이며, 가격은 갑당 47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