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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봉사 모습 포착 "미모 만큼 고운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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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봉사 모습 포착 "미모 만큼 고운 마음씨"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과 봉사 활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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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가운데 과거 한혜진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실이 이목을 끈다.

과거 한혜진은 한가영 씨와 함께 복지 단체 밥상 공동체와 함께 서울 성동구 금호역 주변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당시 두 자매는 추운 날씨에도 직접 지게로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한편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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