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인도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4.41% 올라 상승폭이 증가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9월 CPI는 전년대비 4.41% 상승해 직전달인 3.66%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당초 9월 CPI가 전년비 4.40% 오를 것으로 전망했었다.
인도의 8월 광공업생산 역시 전년비 6.4% 올라 이전보다 상승폭이 크게 늘었다. 전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비 4.2% 늘었고, 전문가들은 이달에는 광공업생산이 전년비 4.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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