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와규 패티에 양파, 계란 프라이, 데미그라스 소스 얹은 복고풍 프리미엄 버거
AD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모스버거가 가을 신메뉴 ‘와규 함바그’를 출시하고, 1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와규 함바그는 모스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규 버거 시리즈 중 하나로 고소한 육즙의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달큰하게 볶은 양파, 철판에 갓 구워낸 계란 프라이, 깊은 풍미의 데미그라스 소스를 얹은 복고풍 프리미엄 버거다.
특히 80~90년대 경양식 레스토랑 대표 메뉴인 ‘함박스테이크’ 소스로 익숙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사용하여 어린 시절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즐기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관계자는 “와규 함바그는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버거“라며 “최근 불고 있는 복고 열풍과 더불어, 올 가을 입맛과 추억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버거의 신제품 와규 함바그의 가격은 5900원이며 10월12일부터 11월 말까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전국 모스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