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가을 패키지 2종을 11월28일까지 선보인다.
'MPY (Make Package Yourself)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객실 1박과 씨카페 조식 2인, 씨가든 음료 2잔, 휴대용 방수팩, JDC 공항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2만원을 더하면 1인 조식 및 씨가든 음료 1잔이, 성인 1인 기준 3만원을 더하면 씨카페 점심 뷔페가 마련된다. 성인 1인 기준 6만원을 더하면 제주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씨카페 저녁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제주 가을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유선으로만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8만원부터이다.
28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폴링인폴(Falling in Fall)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객실1박, 씨카페 석식 2인, 씨가든 음료 2잔, 와인 1병, 휴대용 방수팩, JDC 공항면세점 10% 할인권이 준비된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씨카페 조식 2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이다.
특히 패키지 2종 모두 10월22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PY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5% 할인 혜택을, ‘폴링인폴’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4만원 할인 혜택 및 이그제큐티브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롯데시티호텔제주 야외 정원에 위치한 풀장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 김포공항까지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 롯데몰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 전용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사계절 풀장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야경을 자랑한다. 자쿠지와 건식 사우나, 샤워 부스까지 구비해 보다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