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여름의 마지막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엔조이 라스트 서머(Enjoy the Last Summer) 패키지'를 8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18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제주도 최고층 씨카페에서 즐기는 조식 2인,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된다. 투숙객에게는 씨카페 점심과 저녁 뷔페 20% 할인, 가능 시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이다.
본 패키지 예약 고객은 입차일과 출차일, 차량 번호를 남기면 김포공항에 위치한 롯데몰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2박 3일 사용 시 발생하는 3만원의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짐이 많은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에서는 무더운 여름 마음까지 산뜻해지는 '드래프트 비어 2+1페스티벌'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클라우드 생맥주 3잔 1만원, 아사히 생맥주 3잔의 가격이 1만5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시원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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